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이전 포스트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렌트가 업체가 있다고 했는데


    단독으로 포스팅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로 남겨보려고 해요


    만약 골드코스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여기 업체를 이용해 보세요-!


    레알 찐후기!!!!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서
    대부분 구글에 먼저 검색을 하실 거예요


    저도 항상 구글을 통해 검색해 보고
    가격을 비교해 본 후
    최종적으로 구글리뷰를 보고 선택합니다


    만약 리뷰가 좋지 않으면
    가격이 아무리 좋아도 믿거!

    (사기당할수있고 서비스가 개판일 수있기에)




    제가 이용한 웹사이트는
    rentalcars 업체인데요
    구글에 제일 먼저 나오기도 했지만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원하는 날짜와 픽업, 드롭장소/시간을
    넣고 검색을 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어릴수록 비싸지고
    렌터카 업체의 폭이 작아져요





    검색을 하고 나면
    이렇게 여러 회사들을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회사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줘요





    4월 18일-21일
    날짜기준으로 했을 때 최저가격은
    $191.10이에요


    왼쪽 아래에 보시면 OCR 회사가
    최저가로 나와요
    (제가 이용한 회사예요)





    골드코스트 공항에 내려서
    셔틀버스 있는 곳까지 3분 정도 걸으면
    이렇게 무료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공항내부)


    셔틀버스를 타고 5분 정도 가면
    OCR 렌터카 업체에 무료로 데려다줍니다




    근데 터미널에 있는 렌터카 업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가격은요?








    같은 날 기준으로 가격이 $413.72불이에요
    터미널에서 픽업을 할 건지
    혹은 셔틀버스를 이용할 건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요


    여기에 차보험까지 하면 가격이
    $100-$150불은 더 내야 해요


    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했고
    셔틀버스 타기로 한 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차를 기다려야 했는데
    우버 혹은 택시를 불러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

    *골드코스트는 아기 seat 없이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택시를 타고 업체에 있는 곳까지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무료*


    도착하니 이미 몇몇 사람들이
    차를 픽업하고 있었어요





    위에 시간표는 공항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예요
    이 시간표에 맞춰서 차를 반납하면 돼요 :)





    차 컨디션은 너무 좋았고
    미리 사진&동영상으로 차 컨디션
    체크를 해놓습니다


    저희는 아기 카시트도 대여해서
    남편이 열심히 설치 중이에요 ㅋㅋ


    차 상태가 여태 탔던 렌터카 중에
    제일 깨끗했는데.. 알고 보니 거의 새 차더라고요?


    저희가 탈 때 키로수가 3300…



    8개월 김마루
    저희가 원래 쓰던 카시트보다
    좀 큰 사이즈인데 다행히 마루가 편안하게
    잘 앉아있었어요 ㅎㅎ





    밤에도 가만히 잘 앉아있고
    졸기도 졸고 ㅋㅋㅋ
    남편 차에도 카시트 추가로 달아야 하는데
    이 브랜드 저렴해서 생각도 안 했었는데
    마루가 편안해 보이는 거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브랜드로 살까 봐요..🤔





    이 차는 작은 suv인데, 저희 세 가족이
    이동하고 다니기엔 충분했고
    트렁크에 큰 캐리어 + 작은 캐리어를 넣고
    카시트 옆에 휴대용 유모차 + 아기방을
    넣으니 공간이 딱 맞았어요


    만약 짐이 저희보다 더 많다면
    더 큰 차를 추천드려요





    서비스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차도 깨끗해서 별 5개 추천하는 찐 후기예요 ✌🏻




    이제 골코에서의 일정을 써보도록 할게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