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산혜택 및 지원금 총정리

 

 

 

2025년 새롭게 시작되는 출산 및 양육 지원 혜택을 한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새롭게 부모가 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니 꼭 확인하시고,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마세요!

 

 

 

 

1. 첫만남 이용권 (최대 300만 원) 

 

첫 아이와의 첫 만남을 기념하여 제공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일시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육아 비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생 신고 후 신청하면 빠르게 수령 가능합니다.

 

둘째는 300만 원이 지급되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입금됩니다.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2. 부모급여

 

2025년부터 시행되는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에게는 매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는 매월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부모급여는 기존의 영아수당을 대체하며, 지급은 부모가 지정한 계좌로 들어오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경우 보육료 차감 후에 지급됩니다. 

 

 

 

 

 

3. 아동수당 (최대 총 840만 원) 

 

아이의 아동수당은 만 0세에서 8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일년에 120만 원).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고, 아이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줍니다. 부모급여와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4. 양육수당 (최대 총 250만원) 

 

24개월 이상 만 5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경우 지급이 중지됩니다. 

 

 

 

 

 

5. 임신바우처 (최대 총 160만원)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 임신 1회당 100만 원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다태아 임신 시 140만 원이 지급되고 분만 취약시 2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산부인과 및 지정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임신 초기부터 다양한 의료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출생 후 2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전기세 감면

 

임산부 및 신생아 가정에는 전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 출생 신고 후 월 30%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7. 주거비 지원 (서울 한정)

 

서울 거주 임산부 및 신생아 가정에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양한 무주택 가구 대상으로 아기 1명당 월 30만 원씩 2년간 지원합니다. 신청은 출생 또는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몸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8. 산후도우미 지원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한 산후도우미를 지원합니다.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므로, 보다 경제적으로 산후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소득기준, 몇 번째 아이인지, 도우미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9. 임신/출산 제왕절개비 지원

 

제왕절개로 출산 시 의료비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본인 부담금이 5%에서 전액무료로 전환됩니다. 

 

 

 

 

 

10. 추가 지원 혜택

 

신생아 특례대출, 공공주택 특별공급 청약 혜택, 교육지원 우선제공,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추가 지원 혜택이 마련되고 있으니 지역별로 제공되는 혜택들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지원은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에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지원 혜택을 통해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