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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만에 김다예 박수홍 부부가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어요. 그동안 유튜브에 시험관 하는 과정을 담았는데 이렇게 한 번에 임신에 성공해서 제가 더 기쁘더라고요. 맘카페에 보면 시험관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그리고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에게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는 일인지 느껴지거든요.
김다예는 30으로 아직 젊지만 박수홍은 53세라는 나이로 젊지 않은 나이이고 최근 가족들과의 소송 전 스트레스로 인해 유튜브에서 정액 검사가 이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정자에 힘이 없고 활동을 안 해서 성기능이 저하됐다고 했어요.
이렇듯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마 아빠 모두에게 스트레스는 정말 큰 장애물이에요. 시험관 수술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도움요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박수홍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꼭 닮은 아이를 낳는 것을 고대한 만큼 김다예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 기도를 했다고 해요. 매주 병원 갈 때마다 아기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데, 얼마큼 이 아이가 소중한지 간접적으로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시험관을 통해 아기를 얻은 김다예 박수홍 부부가 출산까지 잘 지나가서 건강하게 아이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김다예가 SNS에 임신소식을 알린 글입니다.
난임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40대에 늦은 나이에도 임신한 스타들이 꽤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핑클 출신 성유리는 42세에 엄마가 되었고, 최지우도 또한 46세에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얼마 전 출산한 손예진도 41세에 아이를 낳았고요. 이처럼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임신 또한 아예 안되는 일은 아니기에 부부의 건강과 난임을 예방/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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